칭찬하기

역시 믿을만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해리 작성일18-03-23 13:35 조회543회 댓글1건 연락처

본문



저번주에 이사한 맘입니다. 

여러군데 견적을 받아봤는데 이사프로가 가장 신뢰가 가서 계약을했습니다.

신랑은 처음 듣는거 같다고 반신반의했는데 제가 우겨서 진행을 했습니다.
토요일까지도 일을해서 신랑없이 이사를 하는데

전날 말썽쟁이 아들까지 데리고 이사할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하긴 했습니다. 

아침에 신랑 출근시키고 조금 정리하다보니 일찍 오셔서 인사를하자마자 짐을 싸시더라구요.

아들녀석이 말썽을 부리는데도 허허허 웃으시며 짜증 안내시고 위험하다고 

아이한테 잘 타이르면서 하셔서 제가 너무 미안했습니다.

방세곳을 정말 빨리 포장하시더라구요 

주방아주머니도 그릇도 뽁뽁이로 포장해 주시고 

저는 아들만 보고있는데도 정신이 없었는데 일하시는분 다섯분이 

손발이 척척 잘 맞아서 빨리 포장을 했습니다. 

새로운 집에가서는 저희가 집을 사서 가는거라 너무 좋겠다면서 

잘 사실것 같다고 좋아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새집이니 여기저기 못질할 곳도 많았는데 못질도 다 해주시고 

바닥청소에 마무리 피톤치든가? 하는것도 뿌려주시고 너무 만족했습니다.
걱정했던 신랑도 퇴근하고 다 정리된 집보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덕분에 신랑,아들과 조촐한 파티도하고 좋은꿈도 꾸었습니다^^ 

팀장님과 팀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