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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칭찬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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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효숙 작성일18-04-26 12:57 조회522회 댓글0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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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많으신 부모님 이사라 도와드리려 하루 휴가를 내고

이삿날 같이 움직였는데 저는 아무것도 하는것 없이  휴가내 잘 쉬었습니다

저도 이사를 한번밖에 해보지 않아 막상 휴가를 내면서도 걱정을 했는데

제가 할일이 하나도 없어 부모님 모시고 식사한것밖에 없는데

칭찬 엄청 들었네요

오래된 짐들이 많아 버릴것을 정리 했음에도 짐이 장난 아닌데 청소까지

하시면서 너무나 열심히 해주셨어요

부모님께서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잔소리가 좀 있으셨는데도 다들어 주시고

알아서 척척 하시는 모습을 보고 어머님께서 전문가는 다르시다며 칭창하셨습니다

왠만하면 마음에 잘 안드시는 성격인데 저녁내내 칭찬하셨습니다

저희도 가끔 물건 찾으려면 힘들어 했는데 정리를 너무 잘하셔서

처음인 저희도 금방 찾을 수 있게 정리를 잘했주셨어요

힘든 이사라 생각하고 걱정햇는데...하루 휴가내 잘 쉬었네요

좋은분을 만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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