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점 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12월19일 보름도 안남겨두고 갑자기 이사가 잡혀 

이사업체를 어떻게 골라야하나 걱정하며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세네군데 전화를 해봤는데 이사프로가 가장 친절하게 받더군요. 

그래서 회사에서 이사했던 이사업체와 이사프로 두 곳의 견적을 받았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견적하시는 실장님이셨던가요...믿음이 가더군요. 

고객입장에서 합리적 가격이 되도록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이사 당일 강서지점의 팀장님과 세분이 오셨습니다.

일사분란한 일처리는 물론 한시간 정도 지나니 
이사짐 싸는것을 지켜보지 않아도 되겠다는 믿음이 서더군요. 
혼자서 이사를 하는 거라서 이런 저런 볼일이 많아서 혹시나 이사짐이 분실되진 않을까

파손되진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일처리 하시는 것을 보고 

마음 푹놓고 다른일 다 처리했습니다. 
일산 이사들어가는 아파트에선 정리하시게 맡겨두고 

전입신고, 차량출입증 발급등의 업무까지 마무리했습니다

부엌정리를 담당하셨던 분께선 지저분한 냉장고를 완전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이사정리하는 곳에선 수도 없이 걸레질을 하시더군요....
넓은 평수에서 좁은 평수로 옮겼기때문에 이사짐 정리가 더 힘들었지만 

시종일관 믿음이 가는 표정과 동작으로 그리고 빠른 일처리로 

마지막까지 실망을 시키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쓰던 소파를 부모님 댁으로 보내드렸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마무리하셔서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셨습니다. 

견적을 너무나 합리적으로 해주신 소장님 그리고 강서지점 팀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나 강서지점 팀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