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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수월하게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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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세린 작성일18-01-30 11:35 조회589회 댓글0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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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하는 이사이다 보니 걱정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하고 있는 와중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신랑이 너무 바쁘다고 이사를 같이 할 수 없다는거에요..

어쩔수 없이 혼자 했어요..

신랑도 없지 애기도 맡길데가 없어서 혼자 내내 애기 안고 이사했어요..
애기가 아직 어리다보니 행여나 먼지 먹일까봐 

아저씨들이 조심히 짐을 옮겨주시더라구요
오히려 아저씨들이 죄송하다며 청소를 더욱 빨리빨리 해주셨어요~
옷장이나 냉장고 정리도 깨끗하게 되어 있었구요^^
하도 잘해주셔서 이사를 하는건지 대청소를 하는건지 모를정도로

정말 열심히 해주셨어요!
이런 글이 힘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글로나마 마음을 전합니다!^^

덕분에 편히 이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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