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살던 주부입니다
부산에서 수원으로 이사를 왔는데 너무 감사하고 너무 고맙고 

너무 친절한 이사프로 부산점이라 피곤한 몸이지만 일어나 이 글을 보내어 봅니다
저의 남편도 너무 마음에 들어하고 전 더 할 나위없이 감사한 마음이구요
처음에 주위에서 이사업체를 소개 받을때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소개하여준 엄마를 생각해서 계약을 하고 계약을 이사 하기 하루전에 전화가 오셔서 

도착지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사다리 차가 설치될 수 있도록 미리 말을 해달라며 전화가 오셨고 

또 이사하는 날에는 저의 아파트가 사다리 설치를 할 수 없어서 

차량 입구까지 많이 가야하는 조건이어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점장님이 직접 오셔서 

같이 일하는 모습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구요 

또한 직원들은 어찌 손이 빠른지 일을 시작한지 한시간도 안되어서 포장이 끝이 나고 

물건들이 엘리베이터로 내려 오는 모습이 정말 믿음이 갔습니다

꼼꼼히 포장을 하였고 깨어질 물건들은 이중으로 포장을 하여 주시고 

포장을 하면서도 하나 하나 물어보시면서 포장하는 모습이 

정말 좋은 이사짐 업체를 만난것 같아서 정말 반가웠구요 

또한 웃으며 일하시는 직원들의 모습이 정말 고마웠어요 

그 누구에게도 소개를 해주고 싶을 정도로 일을 잘하시고 

가구 배치가 안 맞아서 이야기를 하였드니 짜증도 안내시고 웃으며 

저의 요구 사항을 다 들어 주시고 

마지막에 액자 하나 하나 벽에 달아 주시면서 묻은 먼지까지 걸레로 닦아 주시면서 

또 없으세요 라는 말이 참으로 따뜻하게 들렸구요 

어찌 그리 자신의 집처럼 청소를 하여 주실 수 있는지 

전 정말 이삿짐 업체를 잘 정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어요

부산 저의 집에 들어오는 분은 이삿짐 업체를 잘 못 만나 

돈은 돈대로 주시고 물건이 파손이 심하고 짜증이 난다면서 

저에게 아침에 전화가 와서 속풀이하시면서 나중에 저 한곳을 소개해달고 해서 전화번호 드리면서 

저도 모르게 칭찬을 많이 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하고 너무 고맙고 안전하게 부산에 내려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사프로 부산점 정말 앞으로 많이 번창하시길 기대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