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톤짐 이사했습니다.

2년전에도 이사프로와 인연이 되어 이사를 했습니다.

타지역으로 갔다가 다시 수원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견적봐주신 분이 같은 분이더군요 그래서 말씀드렸더니..감사하다고 하시면서 재이사고객으로 저렴하게

견적을 봐주셨습니다. 남자3분 여자1분 이렇게 오셨어요. 저희 짐을 보시더니...좀 놀라시더라구요..전에 이사했쓸때 보다 짐이 좀 많이 늘었거든요...그때 오셨던 주방 아주머니을 보니 반갑기까지 했습니다. 처음에 생각 했던것보다 짐이 많아서

싸는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3시쯤이 되어서야 모든 정리가 끝나고 이사가는 집으로 출발 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좀 힘들어하시더군요..왠지...죄송한 느낌도 좀 들고...ㅜ.ㅜ

도착해서 정리까지..저녁9시가 되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집에 짐이 많을 꺼라는 생각도 못해 봤습니다.

그래도 인상한번 안쓰시고 마무리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너무 고마워서 저녁식사하시라고 돈도 좀더 챙겨 드렸습니다.

식사값이 아깝지 않게 끝까지 잘 마무리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다음에 또 이사프로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