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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하게 이사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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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4-17 15:52 조회292회 댓글0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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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에 이사했어요. 그날이 나쁜 기운이 없는 손 없는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잘 모르지만 그날 이사하면 더 좋다고 하길래 그날로 날짜를 정했어요.

이사 한다고 정신이 없었는데 그래도 이사프로 덕분에 정말 편하게 이사를 해서 칭찬글 올립니다.

원래 어릴적에 부모님께서 포장이사로 이사 하시는 건 보긴했는데

제가 성인이 되고나서 혼자 결정해서 이사하는거여서 좀 부담이 되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서비스는 좋게 받아야 하니깐..

그래서 그만큼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이사프로가 후기도 좋고 또 견적볼때 굉장히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이삿날 아침 8시쯤에 이사프로에서 남자분 두분이 오셔서 짐을 싸주셨어요.

티비나 책상 등등 큰 가구들은 따로 전용 포장용 천이 있어서 하나하나 꼼꼼히 포장해주셨구요.

남자분 두분이서 정말 순식간에 짐 정리를 다 하셨어요.

원래 전날에 미리 조금 싸놓을까 했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없더라구요.

옷가지들도 그냥 바로 박스에 넣은게 아니라 비닐에 담아서 넣어주시고

깨지기 쉬운 거울이랑 유리도 완전 철저하게 포장해 주셔서 깨질걱정 전혀 없었어요.

이사할 집에 도착해서는 벽이나 선반에 설치해야 하는 가구들도 다 직접 설치를 해주시더라구요.

이사 끝나고 혼자서 설치하려고 했었는데 알아서 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원래 집에 있던 행거도 제가 요구한 자리에 예쁘게 설치해주셨어요.

다 끝나고 정리된 모습을 보니 이사하기 전보다 훨씬 깔끔해져있더라구요.

어릴적에도 이사 몇번 해봤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해주신건 처음이었어요.

정말 이사프로 덕분에 편하게 이사했어요.

엄마가 오신다는 걸 괜찮다고 혼자할수있다고 하고 이사한거였는데 너무 잘해서 기분 좋았어요.

다음에 이사를 또 하게 되면 그때도 이사프로를 이용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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