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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채린 작성일19-06-06 13:02 조회308회 댓글0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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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십정동에서 임학동으로 이사했던 사람이예요.^^
2000년도 부터 현재까지 전 꽤나 많은 이사를 했었는데 이사프로를
이제서라도 알게되서 참으로 기뻐요^^
요번 이사한집이 원래는 거실에 장판을 가를 생각이 없어서 그냥
쓰려고했다가 너무 지저분한것같아 급히 생각이 바뀌어 이삿짐 들어와야하는
그 시간에 급히 장판을 갈게되었어요.
장판아저씨 오시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싶어 전 이삿짐들및 가구들을 배치하지않고
쪽방으로 다 넣어달라고...저녁에 남편 오면 같이 옮길것이니 그냥 방에다
다 넣을수 있는만큼 그냥 대충 넣고 가시면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이사해주시는
분들께서는 저와 남편이 이짐을 옮기기는 매우 힘들다며 1시간반동안  장판이
다 깔릴때까지 기다려주셨다가 짐을 다 정리해 주셨어요.
원래는 장판아저씨가 더 늦게 오실줄 알았는데 빨리와주셔서
이삿짐을 정리할수있었습니다.
아침에 짐쌓을때는데 저녁에 다시 오셔서 해주실 생각까지 하셨다고하더라고요.
정말 대단히도 감사감사 또 감사했습니다.
다행이 장판아저씨가 생각보다는 일찍 오시긴했었지만 원래 장판을
다 걷어내고 다시 깔고까지 하기에는 시간이 꽤 흘렀었는데,,
싫은내색 한번 없이 오히려 장판을 새로하니 훨씬 깨끗해보여 
좋다며 저만큼 좋아해주시기 까지했어요,,,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또 미안했습니다.
구석구석 일일이 꼼꼼하게 반짝반짝 광도내주시고
정말 하나하나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잘 해주셨어요^^
보통 다른 이삿짐센터들은 가구배치하고 못 몇개밖아주고 가시곤 하는데
이곳은 바닥청소도 해주시고 조립식가구가 좀 많은편이라 굉장히
귀찮은 작업들도 많았었는데  짜증한번 내지 않고 오전부터 늦은시간까지
웃으시면서 일해주시니 제가 미안할정도로 정말 감동에 쓰나미였습니다,.
앞으로 주변에 이사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꼭 소개 많이 시켜드릴께요~^^
더 많이많이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이런 기분좋은 감동 많이 전파시켜주세요~^^
이분들때문에 이사한날 정말 마음이 꽤나 따뜻한 하루가 되었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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