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기

친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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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준희 작성일20-07-20 09:13 조회360회 댓글0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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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사를 했어요. 4년만에 이사를 해서 들뜨기도 심난하기도 했구요. 특히나 업체 선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어요. 지인들, 가족들 이사할 때 많은 얘길 들었는데 가끔씩 가구 스크래치나 수납장 파손 이런 얘기도 들리더라구요. 원래 이사계획이 없어서 작년에 가구랑 싹 다 바꿨기 때문에 그 문제에 예민할 수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전 친절하고 깔끔한 업체를 찾았거든요. 이삿날 친정엄마가 같이 계셨는데 칭찬을 하더라구요. 엄마도 2년 전쯤 이사를 했을 때 기분 많이 상했었다고 그러시는데 진작 알았음 좋았을 걸 했네요. 마지막에 마무리 해 주시고 냉장고 정리까지 싹 해 주는거 보더니 이사를 다시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친절하기까지 하니 더 맘에 드셨나봐요. 나중에 이사할 때 여기서 한다고 명함을 받았어요. 

깔끔하고 친절한 업체였어요. 그것보다 더 할 말이 있을까요. 지인들에게 추천 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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